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정구역 개편/수도권/인천개편론 (문단 편집) === 원도심권([[중구(인천광역시)|중구]]-[[동구(인천광역시)|동구]]) 개편 === 영종도의 인구가 중구 육지보다 많아지기 전까지는 통합 논의가 있다가, 영종도 쪽에서 분리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생겨나 육지끼리 통합하고 [[영종도]]-[[용유도]]-[[무의도]]를 영종구로 분구하는 안이 논의된다. 현재 영종지역의 인구는 현재 약 10만 550명[* 2022년 1월 말일 주민등록인구 기준.]으로, 중구 육지[* 46,031명]는 물론 동구[* 63,093명]의 인구를 제쳤다. 법적으로 분구를 승인받으려면 인구가 50만이 넘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, 이건 광역시가 아닌 도 산하의 자치시의 경우에 일반구 설치 기준으로 광역시는 분구하는 산하 구들이 모두 자치구가 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자치시보다 분구 기준이 높을 수밖에 없다[* 수원시나 전주시, 포항시 등은 인구 50만 이상을 2년 이상 유지하여 분구하는 형태로 각 구당 인구 기준은 25만 가량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, 특별시 산하 자치구인 서울 송파구와 광역시 산하 자치구인 대구 달서구가 60만이 넘었음에도 분구되지 않고 있다. 다만 1995년 직할시가 광역시로 전환되는 등 행정구역이 개편될 때 적용되었던 기준에 의하면 부산 [[연제구]], [[수영구]], [[사상구]], 인천 [[연수구]], [[계양구]], 광주 [[남구(광주광역시)|남구]]는 원 소속 구가 개편안 수립 당시 50만 이상이라 분구되었으며 대구 [[달서구]]는 행정구역 개편안 수립 당시 근소하게 50만에 못 미쳐 분구 대상에서 [[https://mnews.imaeil.com/page/view/1994092600424977911|제외되었다.]]]. 비록 현재 영종도의 인구가 분구를 할 만큼 충분히 많지는 않지만, 인천 본토와 떨어져 있고 높은 통행료를 내고 민자도로를 통해서 인천 본토로 이동할 수 있으며, 그나마 인천 중구, 동구가 아닌 서구, 연수구로 연결되는 영종도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할 때 영종도의 분구는 어느정도 실현 가능성이 있는 요구이기는 하다. 그렇다면 인천 동구가 중구의 본토를 편입하고 육지의 동구가 [[제물포구]] 혹은 화도진구로, 섬만 남은 중구가 영종구로 개칭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. 인천 동구의 경우 중, 동구 통합 후 분리 형태가 되면 법적으로 동구가 소멸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통합에 반대하기 때문에, 법적으로 동구를 개칭하여 존속시키는 경우라면 통합에 찬성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. 실제로 동구에서도 동구가 중심이 된 중구 본토 흡수에는 찬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. 2022년 8월 [[유정복]] [[인천광역시장]]이 [[인천광역시 행정체제 개편]]안을 내놨는데 '''중구와 동구를 통합'''하고 '''영종-용유-무의를 별도로 분리'''해서 통합 중구-동구는 '''[[제물포구]]'''로, 영종은 '''영종구'''로 개편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21/0006307515?sid=102|#]] 즉, 중구와 동구를 통합한 후 내륙 지역은 [[제물포]]구[* 그런데 [[제물포역]]은 [[미추홀구]]에 있다. 원래 제물포역은 중구에 위치한 [[인천역]]이었다.]로, 섬 지역은 [[영종도|영종]]구로 바꾸겠다는 뜻이다. 애초에 중구라는 명칭은 지지를 못 받아 [[제물포구]]로 변경하자는 의견이 이미 많은 상태였다.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행정구역 개편/수도권/경기개편론, version=36, paragraph=2.2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